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한다면 어떤 라인업을 꾸리게 될까.
영국 '더 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어서 다음 시즌에 매우 다른 팀이 될 수 있다"며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에 부임했을 경우 선발 명단을 전망했다.
최전방부터 큰 변화가 예고됐다. 4-2-3-1 포메이션에서
스트라이커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아닌 해리 케인이 자리했다.
최근 맨유가 부진에 빠지면서 호날두의 이적설이 계속되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의 맨유 부임설과 함께 케인의 맨유행도 최근 불타오르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5일 "만약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서 맨유에 부임하게 될 경우,
맨유는 케인을 향해 움직일 것이다. 케인에 대해서 잘 아는 소식통들은 케인이
포체티노 감독과 다시 함께하고 싶어한다고 과거에 밝힌 적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정말로 케인이 맨유행을 추진하게 될 경우, 이는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2선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엘랑가가 배치됐다.
마커스 래쉬포드 등 여러 2선 자원이 있는데도 엘랑가가 우측 윙어로 배치된 것이 특이점이었다.
제시 린가드와 메이슨 그린우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추가 영입이 진행될 수도 있다.
현재 맨유의 가장 취약한 포지션으로 꼽히는 중원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데클란 라이스와 칼빈 필립스가 영입될 것으로 예측했다.
맨유는 폴 포그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마무리되며,
네마냐 마티치도 이제 주전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는 상황이다.
프레드와 스콧 맥토미니가 주전으로 나서고 있지만 실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 많아 반드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은 변화가 없는 수준이었다.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아론 완 비사카가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완 비사카는 랄프 랑닉 감독 체제에서는
디오고 달롯에게 밀려있는 상태다. 골키퍼로는 다비드 데 헤아가 그대로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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