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조영욱(서울)과 엄지성(광주)이
아쉽게 파울루 벤투 감독의 최종 선택을 받지 못했다.
2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두 선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7·8차전 소집 명단서 나란히 제외됐다.
조영욱과 엄지성 외에 고승범, 이영재, 정승현, 최지묵,
김대원 등이 레바논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고 귀국하게 됐다.
지난 9일 소집된 축구 대표팀은 터키 안탈리아로 출국해 전지훈련에 나섰고,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7·8차전을 대비하고자 전지훈련에 나선 대표팀은 골키퍼 김승규(가시와 레이솔)와
수비수 권경원(감바 오사카) 등 2명의 J리거에 25명의 K리거를 더해 총 27명의 명단을 꾸렸다.
하지만 최종예선에 맞춰 김민재(페네르바체), 정우영(알사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마인츠), 황의조(보르도) 등 6명의 해외파가 새롭게 가세하면서 일부 선수가 탈락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A매치 데뷔전을 치르고, 골 맛까지 본 엄지성과 조영욱은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2002년생의 젊은 공격수인 엄지성은 지난 15일 아이슬란드전에 교체 투입돼 후반
41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이영재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득점을 신고했다.
조영욱은 지난 21일 열린 몰도바와 평가전서 후반 16분 조규성을 대신해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골 맛을 봤다.
연령대 대표팀의 단골 멤버였던 조영욱은 고대하던 A매치 출전 기회를 얻으며
골까지 터뜨렸지만 아쉽게 월드컵 최종예선 7~8차전 소집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하지만 엄지성과 조영욱 모두 아직 나이가 어리고, 지난 시즌 K리그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만큼 충분히 대표팀에 들어와 활약할 기회는 많다.
한편, 명단서 제외된 선수들은 23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22일 오후 이스탄불로 이동하며 23일에는 선수단 전체가 휴식한다.
해외파 선수들은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개별적으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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