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18일,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시민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 구단 운영 계획 보고 및 필승 다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구단주인 오세현 아산시장, 법인이사,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 박동혁 감독, 아산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아산FC 시민의 품에 머물다!'라는
구단 비전 실현을 위해 2022시즌 준비 상황 등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시민들에게 선사하여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지역 축제의 장소로 승화시켜,
구단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안 마련 등 순서로 진행됐다.
충남아산은 4대 목표 체계인 ▲사회적 가치 중심의 경영윤리 실천
▲지출구조 조정을 통한 운영혁신 ▲선수단과 사무국 상생 협력제도 정착
▲ 사무국 강화 및 선수단 운영 내실화를 토대로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 운영,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수익 창출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분야에 거쳐 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서 4대 방향 13개 과제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윤리경영 제도화 및 사회적 책임 실현,
존중·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스포츠 인권 실현과 체계적인 마케팅 프로세스 구축,
소통창구 강화, 새로운 축구 문화 서비스 제공 등 시,도민에게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가족 친화형 홈경기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구단주 오세현 아산시장은 "홈경기를 축구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시정 가치인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달성할 수 있도록 축구단이 한 축을 담당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간담회를 준비한 충남아산은 전혜자 대표이사는 "홈경기를 꼼꼼히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우리 구단이 시민의 품에 머물러 시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다가오는 20일 오후 4시 부천FC1995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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