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베이징 겨울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내일,
4년전 메달을 따고도 많은 논란이 일었던 빙속 매스스타트 경기가 펼쳐집니다.
당시 아픔을 겪었던 김보름, 정재원 선수, 이번엔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요?
◀ 리포트 ▶
4년 전 평창에서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 뒤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따고 빙판에 엎드려 눈물의 큰 절을 했던 김보름.
4년이 지난 그제, "왕따 주행은 없었고, 노선영의 폭언 사실이
인정된다"는 일부 승소 판결을 받고, 어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4년 전 울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무 문제가 없었음이 이제야
밝혀졌다"며 "이제 진짜 보내줄게. 안녕, 평창 잘 가"라고 적었습니다.
마음의 짐을 털어낸 김보름은 내일 매스스타트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요청도 경기 뒤로 미루고 오로지 내일 승부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4년전 함께 뛴 박지우와의 호흡도 큰 힘입니다.
[박지우/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우리나라 선수 두 명이 출전하는 경기다 보니까 저도 (김보름) 언니한테 배우는 게
많고 다른 나라 선수들 작전도 둘이 파악하면서 잘 대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부에선 정재원이 기대를 모읍니다.
4년 전 이승훈의 금메달 조력자에서 이젠 대표팀 에이스로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정재원/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작전도 그렇고 어려운 종목으로 많이 변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변수들에 맞춰서 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
더 많이 하고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이번엔 어떤 논란과 억울함도 없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레이스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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