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개막특집 키플레이어 득점왕 주민규 더 강력한 도우미들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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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개막특집 키플레이어 득점왕 주민규 더 강력한 도우미들을 얻다

토쟁이티비 0 433 2022.02.19 07:19

19일 K리그가 돌아온다. 개막을 맞아 '풋볼리스트'가 올 시즌 

K리그1 각 팀의 변수가 될 키 플레이어를 살펴봤다.


주민규는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하며 "동료들 덕분"이라는 말을 수없이 반복했다.

 심지어 "우리 팀에서는 득점왕을 해도 본전이다. 어지간한 공격수는 이런 상황에서

 득점왕을 먹을 거다. 못 먹으면 내가 부족한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더 강해졌다. 주전급 선수가 여러 명 이탈했지만 확실한 주전급 미드필더 

윤빛가람과 최영준이 합류했다. 공격은 주민규 옆에서 뛸 수도 있고, 부재시 대체자도 될 수 있는 

김주공이 영입됐다. 지난 시즌 주전 윙어였던 제르소와 함께 측면을 맡을 링까지 왔다.


모든 면에서 주민규에게 좋은 패스를 줄 수 있는 선수들이 대거 보강됐다. 오로지 주민규의 경쟁자 혹은 

대체자만 영입되지 않았다. 남기일 감독의 구상은 명확하다. 다시 한 번 주민규에게 마무리를 맡긴다. 

중국 구단들의 러브콜까지 받았던 주민규를 잔류시키면서 득점 감각에 대해 큰 신뢰를 보냈다.


주민규는 프로 3년차에 공격수로 전업해 K리그2 득점 2위를 차지했을 때부터 안정적인 기본기,

 준수한 몸싸움, 정확한 슛으로 멋진 골을 많이 만들어냈다.

 '헝그리 정신'이 있는 주민규는 경력 내내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스스로 "나도 공격수의 본능이 좀 생긴 것 같다"고 느낀 건 지난해가 되어서였다. 

동료들이 좋은 패스를 줄 때도 있지만, 문전에 공을 우겨넣을 때도 주민규는 

수비수의 허를 찌르는 움직임으로 골을 넣곤 했다.


윤빛가람에게 "어시스트 20개만 부탁한다"고 농담했던 말대로, 올해 제주 공격은 더 정교해 질 전망이다. 

기존 중원에서 찬스메이킹을 담당했던 김영욱은 기동력과 얼리 크로스로 속공 기회를 만드는 것이 특기였다.

 반면 윤빛가람 중심의 미드필더 조합은 공을 더 돌리면서 점유율을 높이고, 주민규에게 양질의 패스를 넣어줄 수 있다.

 공격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정교함을 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명실공히 강팀으로 인정 받으면서 상대팀이 수비

 위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윤빛가람의 가세는 제주 공격에 시의적절한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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