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달러)
둘째 날 드라이브샷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컷 통과 안정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3개 그리고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연속 2언더파씩 친 김시우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뒤 먼저 경기를 마쳤다.
예상 컷오프는 이븐파로 컷 통과가 유력할 뿐만 아니라 톱10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오전 7시 5분 기준 순위는 공동 15위다.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연속 공동 11위, 이어 2월 열린
WM피닉스오픈에서 공동 26위 등 최근 3개 대회에서 상승세 이어온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톱10의 발판을 만들며 좋은 흐름을 지켰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처음 5개홀에서 파 행진을 하다 15번홀(파4)에서 약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에 넣어 1타를 줄였다. 17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고,
3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으나 3퍼트를 하는 바람에 이날 첫 보기를 했다.
후반에는 1번홀(파5)에서 기분 좋은 이글을 뽑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203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홀 약 7m에 떨어졌고, 이 퍼트를 넣어 한꺼번에 2타를 줄였다.
이후 2번과 4번홀에서 보기, 3번과 7번홀에서 버디를 주고받은 뒤 이날 경기를 마쳤다.
첫날 42.86%에 그쳤던 드라이브샷 페어웨이 적중률이 71.43%까지 높아지며 정확성이 살아났고,
그린적중률은 이틀 연속 66.67%를 유지했다. 홀당 평균 퍼트수도 이틀 동안
1.750개로 같았다. 김시우의 이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은 2019년 3위다.
대회가 열리는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은 페어웨이도 좁지만, 그린의 크기도 작아
티샷과 아이언샷을 정확하게 쳐야 타수를 줄이는 게 유리하다.
이경훈(31)도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적어내 컷 통과 안정권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첫날 1오버파를 쳐 주춤했으나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임성재(24)는 7번홀까지 경기해 2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제네니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 대회 출전한 이재경(23)은
이틀 동안 3오버파 145타를 쳐 컷 오프 기준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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