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요. 2라운드 때 보완해서 꼭 우승하겠습니다.”
T1 김지환 코치가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T1은 18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9전 전승(+14)을 기록한 이들은 단독 선두로 정규 리그 반환점을 돌았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만난 김 코치는 “현재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더 노력해 2라운드 전승까지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또 “2라운드보다는 플레이오프가, 플레이오프보다는 결승전이 중요하다”면서
“지금껏 나온 문제점을 보완해 우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코치와의 일문일답.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시즌 개막 전 선수들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18승0패도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9승0패까지 달성해
감회가 새롭다. 이제 2라운드도 전승 욕심이 난다. 현재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더 노력해 목표를 이뤄보겠다.”
-KT전에 앞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바는 무엇이었나.
“정글러 분석에 집중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기드온’ 김민성과 ‘커즈’ 문우찬,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챔피언 폭이 제법 다르다. 둘 중 누가 출전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했다.”
-1라운드를 치르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
“게임을 밴픽 차이 때문에 졌을 때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다. 내가 조금 더 밴픽을 잘했다면 어땠을까 싶은
게임들이 있었다. 반대로 가장 고마웠던 건 선수들이 그런 부족한 밴픽으로도 게임을 이겨줬을 때다.”
-리그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T1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선수 5인 전원이 게임을 잘 알고 있다는 게 강점이다. 작년에도 운영 능력이 뛰어났지만,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겪으면서 더 향상됐다. 롤드컵이라는 대회만이
주는 경험치가 있더라. 이제 선수들이 LCK에서는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우리가 게임 후반으로 가면 결국엔 이길 거라는 ‘위닝 멘털리티’를 장착했다. 경기장에
오는 길에도 당연히 이길 거라는 생각을 하고, 첫 세트를 내줘도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따낼 거라는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있다.”
-바로 2라운드에 돌입한다. 2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는.
“2라운드도 전승을 노려보겠다. 또한 2라운드보다는 플레이오프가, 플레이오프보다는 결승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라운드 동안 우리 팀의 체급과 운영능력을 증명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종종
노출한 것도 사실이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지금까지 나온 문제점들을 수정하고 보완하겠다.
가장 완벽에 가까운 팀으로 거듭나고 또 우승하겠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