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콜업으로 올라온 선수들과, 식스맨으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해준 영재에게 고마워요.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천재지변 같이 몰려 들어온 코로나19 확진 사례에 고비가 있었지만, ‘젠지’라는 이름으로 위기를
극복한 ‘마파’ 원상연 코치는 지난 2주간 빈 자리를 메워준 선수들과 챌린저스
리그 코칭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거듭 밝혔다.
원상연 코치는 베스트 라인업을 재가동하면서 ‘완전체’로 다시 돌아온
‘젠지의 2라운드 행보를 기대해달라’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젠지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리브 샌박과 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코로나에서 회복된
‘도란’ 최현준과 ‘쵸비’ 정지훈이 1, 2세트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팀의 시즌 8승째를 견인했다.
이로써 젠지는 시즌 8승(2패 득실 +9)째를
올리면서 3위 그룹과 격차를 1.5 경기 차이로 벌렸다.
경기 후 OSEN을 만난 원상연 코치는 “코로나
이슈에서 잠시 벗어난 관계로 연습량이 충분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선수들이 짧은 시간에 컨디션을 찾아주고 있어 다행이고,
고맙다”고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원 코치는 “긴급 콜업으로 팀에 합류한 선수들도 잘하고, 식스맨인 영재도 좋은 선수지만,
우리 주전들은 든든한 선수들이다. 정상적으로 스크림을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웃은 뒤 “모든 팀이
상향 평준화된 만큼 2라운드도 험난할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선수들과 시즌에 임하겠다.
진짜 경쟁은 지금 부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5주차부터 진행된 12.3패치로 인해 경기 흐름이 달라진 것에 대해 그는 “코르키,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운영과 후반을 바라보는 챔프들이 너프되면서 미드 챔피언 폭이 크게 달라졌다. 자연스럽게 경기 템포도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면서 “오늘 우리가 보여준 요네 역시 그 좋은 예다. 솔로랭크에서 (정)지훈이가
너무 잘해줬고, 스크림에서도 성적이 좋았다. 현 패치에서는 언제든지 꺼낼 수 있는
챔피언”이라고 요네를 꺼낸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려줬다.
원상연 코치는 “앞서 주전 선수들이 든든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기량이 모두 출중한 선수들이다.
2라운드 목표는 당연히 자력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1위가 되는 것이다. 그 이후는 경기력을 지금 보다 더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다. 좋은 선수들의 개인 능력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닌 팀 합을 통해
완벽한 승리와 성적을 얻고 싶다”고 각오를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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