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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19 2022.02.19 09:56

충주고의 에이스이자 주장인 김상일(185cm, G)이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충주고는 최근 몇 년간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선수 수급이 힘든 만큼 농구를 막 시작한 

선수들을 스카웃했다. 그 결과, 팀의 수준은 자연스럽게 낮아졌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김상일은 달랐다. 


홍준기 충주고 코치는 “김상일은 구력이 길다. 센스도 매우 좋고 농구 감각도 뛰어나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타지로 안 가고 충주고를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런 부분은 너무나도 고맙다”라며 김상일을 평가했다. 


팀 상황을 묻자 김상일은 “새로 운동을 시작한 선수들이 많다. 그래서 그 선수들을 잘 돕고 싶다. 

그게 내 책임인 것 같다. 남들보다 오랜 기간 농구를 한 만큼 긴장도 안하고 농구를 

어떻게 해아 하는지 안다. 그런 부분이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충주고는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동계 훈련에 들어간 충주고는 체력 

훈련과 기본기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김상일은 팀을 하나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상일은 “체력훈련은 언제 해도 힘들다. 그래도 선수들과 하나가 돼서 버티고 있다. 

서로 격려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걔인적으로는 조금 말라서 웨이트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슛연습도 계속하고 있다. 슈팅을 강점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평소에 패스도 많이 하고 득점도 많이 한다. 가장 원하는 플레이는 투맨 게임이다.

 투맨 게임을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특히, 빅맨에게 좋은 패스를 주고 싶다”라며 투맨 게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은 자유롭게 농구를 하고 싶다. 억압받지 않은 농구를 하고 싶다.

 그리고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고 싶다. 내 실력이 

뒷받침해 줘야 할 수 있다는 걸 안다”라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충주고는 지난 시즌 어려운 환경 속에서 1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의 현실적인 목표도 1승이다. 

이에 김상일은 “작년에 1승을 했을 때는 별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를 것 같다. 주장이기도 하고 

그런 부담감이 조금은 있다. 하지만 반대로 1승을 하면 매우 기쁠 것 같다.

 꼭 열심히 해서 1승을 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더 열심히 운동해서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그렇게 성장해 나가면 프로의 꿈도 가능할 것 같다. 

프로에 가기 전 대학을 가는 게 목표다. 고등학교 생활을 잘 마치고 좋은

 대학에 가고 싶다”라며 본인의 목표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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