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농구는 사업이지만, 나는 포틀랜드를 위해 뛰겠다."

리얼지엠의 19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데미안 릴라드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대한

 충성을 다짐했다. 데미안 릴라드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트레이드에서 뛰면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이 최대 업적이다. 리그 최고 포인트가드에게 걸맞지 않은 업적이다. 

더군다나 포틀랜드는 대대적인 리빌딩에 돌입하며 당분간 우승이 정말 힘들어졌다.

 그럼에도 릴라드는 우승을 위해 포틀랜드에 잔류할 전망이다.

릴라드는 "나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사랑한다고 말하거나 어떤 것을 신경 쓴다고 말할 때, 

항상 복숭아와 크림처럼 아름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언제 돌파구가 올지 모른다. 

만약 당신이 옳은 일을 오랫동안 해왔다면 더욱 그렇다. 난 그렇게 해왔다. 사람들을 올바르게 대했고, 

옳은 방식으로 일을 해왔고, 단계를 건너뛰지 않았다. 내가 밟아온 과정 덕에 내

 커리어는 매년 더 나아질 수 있었다."고 했다.

이후 "사람들이 깨달아야 할 중요한 것은, 결국 농구는 사업이라는 것이다. 모두가 '오, 이 사람은 의리 있고

 저 사람은 의리 있다.'라고 말한다. 그들은 그 단어를 생각없이 퍼뜨린다. 하지만 그들과 다르게 난 내 신념에 

충실하다. 난 포틀랜드에 사는 게 좋고, 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위해 뛰는 걸 정말 좋아한다. 

10년 동안 이 일을 해왔고, 성공적인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는 그 사실이 내 마음 속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안다.

 여기서 우승하기 위해서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건 내 개인적인 감정이다. 

그게 내 기분과 내 행동을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