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사례가 나왔다. 선수 1명과 현장 스태프 1명이다.

NC 구단 관계자는 19일 1군 선수 1명과 현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18일 출근 전 감기 증상을 보였고,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검사를 진행했다. 

현장 직원 1명은 지난 16일 구단 자체 전수검사 후 두 차례의 PCR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다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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