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39) 감독이 주전 라이트백 토미야스

 다케히로(23)의 몸상태에 대해 알렸다. 

아스널 FC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18일 열린 브렌트포드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주전 라이트백인 토미야스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내에서 토미야스만 

(출전에 대한) 의심이 있는 상태다. 하지만 토미야스는 지난 며칠 간 훈련을 받았고, 

우리는 그를 기용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핫스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4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토미야스의 복귀는 팀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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