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선수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 소식을 주로 전하는 매체 '팀토크'는
18일 공식채널에서 리버풀이 AS 로마의 공격 자원인 니콜로 자니올로와 첫 접촉을 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리버풀은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지난 여름부터 노력해왔다. 하지만 AS 로마의 소식통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번에 더 강력하게 그를 원하고 있다"고 전하며 리버풀의 적극적인 입장을 전했다.
자니올로는 이탈리아의 특급 유망주다. 왼발잡이 오른쪽 윙어로, 유사 시에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것도 즐긴다. 제노아의 유스를 거친 그는 인터 밀란에서 뛰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18년 여름 450만 유로(약 61억 원)의 이적료로 AS 로마로 이적했다.
AS 로마에서 뛰던 세 번째 시즌인 2020-21시즌에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며
아쉽게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 그리고 2021-22시즌 다시 피치로 복귀한 그는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 28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을 꿈꾸고 있다.
'팀토크'는 자니올로가 리버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매체는 이어 "자니올로의 시장가치는
3350만 파운드(약 545억 원)인데, 이는 그의 천재성과 잠재성을 고려할 때 리버풀 입장에서는
상당히 할인된 가격이다"면서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할 것을 예상했다.
또한 매체는 자니올로가 차기 티아고 알칸타라까지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라 평가했다.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는 자니올로지만, 탈압박 능력과 패싱 능력
그리고 박스 안에서의 득점력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된다.
현재 리버풀의 중원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티아고 알칸타라를 비롯해 파비뉴,
조던 헨더슨, 하비 엘리엇 등의 선수들이 포진해있지만, 리버풀은 장기적으로
중원에서 활력을 불어넣어줄 자원을 찾고 있다.
다만 리버풀이 자니올로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자니올로는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클럽 모두 적극적으로 그를 원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경험이 풍부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있는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유리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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