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니코 포티어스가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니코 포티어스는 오늘(19일) 중국 장자커우 겐팅스노파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남자 

스키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1차 시기에서 93.00점을 받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3차 시기에는 넘어지는 실수를 했지만, 은메달을 딴 데이비드 와이즈(미국)의 

최고점 90.75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동메달은 미국의 알렉스 페레이라가 차지했습니다.

니코 포티어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6살 나이에

 동메달을 딴 바 있습니다.

니코 포티어스의 결승 1차 경기 모습,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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