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FA 외야수(4년 60억원) 박해민의 영입으로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가대표 리드오프 중견수의 합류는 공격과 수비, 주루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상위 타순에서 많이 출장한 오지환은 올해 하위 타순에서 타격 반등을 자신하고 있다.
오지환은 “지난해 2번 타순으로 많이 출장했는데, 올해는 하위타순으로 나갈 것 같다.
장타력을 중점적으로 신경쓸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해민의 라인업에 들어오면서 LG는 상위 타순에 변화가 생긴다.
박해민은 홍창기와 함께 테이블 세터로 나선다. 누가 1번을 맡을지는 아직 미정,
둘이 번갈아 1~2번을 출장할 수도 있다. 홍창기,
박해민이 아닌 다른 타자가 1~2번 타순에 나갈 일은 없을 듯.
오지환이 2번타자 부담에서 벗어나는 것을 반겼다.
오지환은 지난해 2번 타순으로 가장 많이 출장했다.
2번에서 168타석, 그 다음으로 5번에서 161타석 출장했다.
오지환은 “타순에서 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해민이 형, 현수 형이 계약을 하면서 편한
상황에서 내 장점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해민이 형과
창기가 1~2번을 맡으면 내가 자연스럽게 뒤로 가서 뒤에 강점이 생길 수 있다.
우리 팀 타순을 보면 채은성, 루이즈도 있어서 나랑 유강남, 건창이 형은 7~9번을 맡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2번타순에서 부담이 알게모르게 있었다. 오지환은 “좌타자라 작전 상황이 많이 생겼다.
2번은 희생도 해야 하는 타순이고, 진루를 시키거나 번트를 대는
상황도 있다”며 “내가 생각하지 않은 야구를 해야 할 때도 있다.
하위 타순에서는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장타력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설명했다.
실제로 오지환은 지난해 상위타순과 하위타순에서 성적 편차가 컸다.
7~9번에서는 74타수 26안타, 타율 3할5푼1리로 고타율이었다.
다른 타순에서 390타수 92안타, 타율 2할3푼6리로 1할 넘게 차이가 난다.
특히 2번타순에서는 타율 2할3푼8리(168타수 40안타)로 안 좋은 편이었다.
하위타순에서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오지환의 말처럼 하위타순에서 자기 타격에 전념하면서 좋은 성적을 냈다.
반대로 2번 타순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던 오지환은 박해민의 영입을 반겼다.
오지환은 2번 부담을 벗어나는 것에 대해 “타순은 내가 결정하는 것을 아니기에,
어느 타순이든 상대를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자리든 내가 잘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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