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24, 수원FC)가 드디어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수원FC는 1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공식 개막전에서 0-1로 패했다.
수원FC는 3-5-2로 전북에 맞섰다. 유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잭슨, 김건웅,
곽윤호가 쓰리백을 구성했다. 2선에 박민규, 박주호, 니실라, 이기혁, 김주엽이 5각형 대형으로 섰고,
투톱은 라스, 양동현이 맡았다. 이범영, 이승우, 무릴로, 김현, 정재용, 신재원,
김동우는 벤치에 앉았다.
수원FC 김도균 감독은 경기에 앞서 “이승우 선수가 동계훈련을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다.
전반 중반이나 후반전에 투입할 것”이라며 이승우의 K리그 데뷔전을 예고했다.
김 감독의 말대로 이승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동현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승우가 공을 잡을 때마다 전주성이 들썩였다.
비록 상대팀 선수이지만 큰 기대를 받고 K리그에 입성한 만큼 이승우를 향한 관심은 홈팬,
원정팬을 가리지 않았다.
이승우는 후반 초반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시작해 전북 페널티 박스까지 침투했다.
이승우의 패스가 라스에게 연결되지 않아 공격포인트가 무산됐다.
상대 수비수의 경고도 유도했다.
수원FC의 역습 과정에서 전북 수비수 홍정호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홍정호는 의도한 게 아니라고 어필했지만 주심은 홍정호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
라스와 이승우의 ‘빅 앤 스몰’ 조합은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라스가 공중볼을 따내면 이승우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가는 패턴이 반복됐다.
그 아래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니실라까지 삼각대형이 수원FC 공격을 이끌었다.
이 셋 조합에 무릴로, 김현까지 더해 수원FC의 공격 패턴이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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