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을 터뜨린 송민규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 1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1년 연속 홈 개막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송민규는 이날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 34분 박스 안에서 문선민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침착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그는 "동계 훈련 기간에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는데 팀에 누가 

되지 않게 경기에 임했다"라며 "지켜주는 형들이 있어 승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수 형이 '너는 골만 넣으면 된다. 집중해라'라고 이야기해줬다"라고 덧붙였다.

마음가짐이 새로워졌다는 그는 "시즌 전부터 전북에서 제대로 된 경쟁을 펼치겠다는 

생각을 하며 훈련에 열심히 임했다"라며 "앞으로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