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호날두 재회는 실수 캐러거 판 니 내보냈던 거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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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호날두 재회는 실수 캐러거 판 니 내보냈던 거 잊었나?

토쟁이티비 0 385 2022.02.19 18:21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가 다시 한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회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호날두는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왔다. 

맨유의 황금기를 이끌던 젊은 에이스가 세계 축구를 호령하는 황제가 돼 돌아온 모습이었다.


호날두는 복귀전에서 복귀골을 터뜨리는 등 여전한 결정력을 자랑했다. 

특히 팀의 위기 상황마다 빛나는 클러치 능력은 올드트래포드를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팀이 휘청이자 호날두 복귀의 역풍까지 몰아쳤다. 

호날두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해서 터졌고 그 역시 

6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이례적인 골 가뭄을 겪었다.


호날두 복귀 때부터 고개를 갸웃했던 캐러거는 더 힘주며 반대 의사를 주장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캐러거는 맨유가 

호날두와 결별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를 마주할 것이라 경고했다.


캐러거는 '텔레그라프'를 통해 "맨유는 지난 시즌 공식 대회에서 총 121골을 넣었다.

 이는 14년간 가장 높은 수치였다"면서 "맨유가 지금보다 균형 잡혔고 단결된 

팀이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현재와 다른 모습을 말했다.


그는 호날두의 존재가 불필요한 잡음을 야기한다고도 주장했다. 

캐러거는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마다 매번 잡음이 생긴다. 

시즌 막판에는 '미래를 고려 중'이라는 잡음이 있다"라며 팀 분위기를 해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캐러거가 제시한 해결책은 하나. 호날두와 맨유가 동행을 끝내는 것이었다.

 그는 "감독이 호날두를 제외하면 잡음은 없을 것이다. 

어떤 선수도 팀보다 위대할 순 없다"라며 개인이 아닌 원팀을 강조했다.


과거 사례도 덧붙였다. 맨유의 주포로 활약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 의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야 했던 뤼트 판 니스텔로이를 언급했다.


캐러거는 "판 니스텔로이를 내보낸 퍼거슨 감독은 누구보다 팀의 의미를 잘 알고 있다. 

그는 판 니스텔로이의 개인적인 갈망이 젊은 선수들과 팀의 

발전을 억제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캐러거는 "호날두와 맨유의 재회가 한 시즌으로 끝난다면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각자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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