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조영욱 팬들에게 달콤한 승리 제조기로 불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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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조영욱 팬들에게 달콤한 승리 제조기로 불리겠다

토쟁이티비 0 550 2022.02.19 20:16

조영욱이 2022시즌 K리그1 개막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영욱은 대구 FC 원정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FC 서울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조영욱(23)이 2022시즌 첫판부터 날아올랐다.


FC 서울은 2월 19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2시즌 K리그1 개막전 대구 FC와의 대결에서 2-0으로 이겼다.


공격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조영욱은

 2021년 9월 안익수 감독이 서울 지휘봉을 잡은 이후 중앙 공격수로 뛰고 있다. 

2022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조영욱은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안 감독의 축구는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 게 특징이다. 조영욱은 전방에만 머물지 않았다. 

좌·우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나상호, 

강성진과 쉴 새 없이 위치를 바꿨다. 전방 압박과 수비 가담도 철저히 했다.


팽팽한 주도권 싸움이 이어지던 전반 23분. 조영욱이 균형을 깼다. 

조영욱은 대구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흘러나온 볼을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서울은 후반 35분 나상호의 추가골을 더해 대구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조영욱은 "1월 1일부터 올 시즌을 준비했다"며 "1, 

2차 동계 훈련에선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강해지는 걸 느꼈다. 3차 훈련에선 조직력을 가다듬는 데 집중했다. 

동계 훈련 성과가 개막전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 하지만, 개막전 승리에 만족하지 않는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완성도 높은 축구를 보이겠다. 팬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달콤한 선물은 승리다. 

2022시즌 최대한 많은 승점을 가져오겠다. 앞장서겠다." 조영욱의 얘기다.


조영욱은 2018시즌 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올해가 5년 차 시즌이다.


조영욱은 2021시즌 K리그1 36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이다.


조영욱은 "출발이 좋다"며 "올 시즌엔 10골 이상 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나 대표팀에서나 기회가 주어지면 꼭 골을 넣고 싶다.

 개막전 흐름을 쭉 이어가겠다"고 했다.


서울의 다음 상대는 인천 유나이티드다. 

서울은 2월 2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과의 대결을 벌인다. 

조영욱은 이날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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