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9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합작한 정재원(21·의정부시청)과 이승훈(34·IHQ)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상대에 나란히 서게 된 두 선수에게 보낸 맞춤형 축전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은메달을 거머 쥔 정재원 선수에 "평창 대회 팀 추월에 이은 2연속 메달의 쾌거다.
어려운 장거리 종목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정재원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국민들도 큰 박수로 함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헬멧 번호 7번이 빛났다. 마지막 순간 모든 힘을 쏟아내 이겨냈다"며 "정
선수는 험준한 산도 마다하지 않고 타며 인내력과 체력을 키워온 것으로 알고 있다.
지구력도 대단했다. 정 선수를 일으켜 세웠던 '재웅 형님'이 누구보다 기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평창의 막내에서 베이징의 에이스로 우뚝섰다.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동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 선수에 "열정과 투지로 장거리를 달려 우리의
자부심을 만들어낸 이승훈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국민들도 큰 자부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대표팀의 든든한 맏형으로 베테랑다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의 새역사를 썼다"며 "이 선수가 세운 경이로운 기록에
국민들도 큰 기쁨으로 함께했다. 정말 수고 많았다"고 했다.
한편 정재원과 이승훈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스프린트 포인트 40점과 20점을 획득,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란히 합작했다.
만 17세의 나이로 출전한 4년 전 평창 대회에서 팀추월 은메달로 한국 빙속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정재원은 두 번째 올림픽에서 첫 개인전 메달까지 손에 넣었다.
자신의 올림픽 메달을 6개로 늘린 이승훈은 한국 동계 스포츠 최다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하계 대회로 범위를 넓히면 사격 진종오, 양궁 김수녕(이상 6개)과 최다 타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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