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사령탑 토마스 투헬 감독이 우승 레이스에서
밀려났음을 씁쓸히 인정하며 TOP4 진입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첼시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첼시는 승점 47점(13승 8무 3패)으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첼시가 새해 들어 주춤하고 있다. 최근 리그 4경기 동안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특히 우승 경쟁 상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잉글랜드 FA컵,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까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피로감이 느껴졌다.
첼시와 반대로 선두 맨시티는 흔들림 없이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5라운드 현재 맨시티(승점 63점)는 2위 리버풀(승점 54점),
3위 첼시(승점 47점)에 크게 앞서있다.
리버풀과 첼시 모두 한 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격차는 여전하다.
조금씩 멀어지는 리그 우승에 투헬 감독도 현실을 직시했다.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모든 것이 상당히 힘들고 도전이다.
승점 16점 차이는 너무 과하게 느껴진다.
우리는 리그 우승을 생각하며 혼란스러워선 안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일 있을 팰리스전이다.
그 후에도 많은 경기들이 남아있기에 믿음이 깨져선 안된다.
현재 우리는 리그에서 상위 4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첼시와 투헬 감독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리그 우승 대신
TOP4 진입을 남은 시즌 목표로 설정하며 각오를 다졌다.
첼시와 마찬가지로 큰 기대를 받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우승에서 멀어진 가운데 랄프 랑닉 감독은 "4위를 하고 싶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성과다. 다음 시즌 무엇이 필요한 지를
알고 있지만 지금은 이에 대해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제 맨시티를 괴롭힐 대항마는 리버풀만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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