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K리그에 화들짝 낭트 출신 이용재 피지컬+기술 다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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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K리그에 화들짝 낭트 출신 이용재 피지컬+기술 다 갖췄다

토쟁이티비 0 709 2022.02.20 08:39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이용재가 크게 감탄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개막전에서 수원 삼성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K리그 무대를 처음 접하는 선수가 존재했다. 프랑스 리그2, J리그2에서 커리어를 보냈던

 이용재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만 30세의 늦깎이에 국내로 들어와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된 것.


0-0의 스코어가 이어지던 후반 13분 이용재는 홍시후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조성환 감독의 득점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다만,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용재는 늦게 합류해 

기존 선수들에 비해 훈련 시간이 적어 컨디션 차이가 있다. 이는 경기를 통해 

감각을 올리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 같다"라며 우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용재에겐 약 30분이면 충분했다.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던 이용재는 후반 3

8분 민경현의 우측면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수원 양형모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로 기회는 

무산됐으나 상당한 임팩트였다. 이내 도움까지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 골라인에서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고, 무고사가 헤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데뷔전에서 결정적인 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용재는 경기 종료 후 수훈 선수로 등장했다. 이어 "오늘이 K리그 데뷔였다. 굉장히 설렜지만, 

부담감도 있었다. 어느 상황에서도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고, 내 역할에 맞는 

플레이를 하고자 했다. 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 일본 무대와 K리그의 차이점에 대해선 "프랑스는 피지컬적으로 강했고, 경기 템포도 빨랐다. 

J리그는 세밀하면서 기술적이었다. 오늘 K리그를 경험하면서 피지컬과 기술을 모두 갖췄다는

 것을 느꼈다. 많이 놀랬고, 빨리 적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K리그의 열정적인 응원에도 감탄했다. 이용재는 "J리그도 열성적으로 응원하지만,

인천 팬들이 더 그렇다. 환호와 큰 응원을 보고 놀랐다. 이런 열정적인 응원을 받으니 한 

발 더 뛰게 됐고, 팀을 위해 더 투지를 발휘하게 됐다. 인천 팬들에게 고맙다"라고 알렸다.


이용재는 도움을 기록했음에도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60점 정도다. 상대가 한 명 없는 상황이었고, 

내려섰기 때문에 공간을 파고드는 플레이를 하기 어려웠다. 개인적인 경기력은 

아쉬웠지만, 도움을 기록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조성환 감독의 주문 사항에 대해선 "'너가 할 수 있고, 잘하는 플레이를 해라'고 말해줬다. 

데뷔전이라 부담스러웠는데 그 말을 듣고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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