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복귀에 대한 문이 닫히지 않았다."

마르카의 20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LA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친정팀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37세의 제임스는 어느덧 19번째 NBA 시즌을 맞았다. 그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캐벌리어스에서 뛰었다.특히 지난 2016년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클리블랜드에 우승을 안김과 동시에 개인 세 번째 NBA 챔피언쉽을 거머쥐었다.

이런 그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복귀의 문을 닫지 않고 있다.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18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한 제임스는 다음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데 그는 클리블랜드로 복귀할 수 있음을 인정했다.

매체에 의하면 제임스는 "클리블랜드 복귀에 대한 문이 닫히지 않았다. 

내 미래가 어떨지 모르겠다."고 했다. 과연 제임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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