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로스트아크 16강 A조 2위 에이징커브 긴장과 자만에 1위 놓쳐 아쉬워 목표는 우승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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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로스트아크 16강 A조 2위 에이징커브 긴장과 자만에 1위 놓쳐 아쉬워 목표는 우승 뿐

토쟁이티비 0 478 2022.02.20 09:36

힘든 여정을 거쳐 16강전을 통과한 에이징커브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스마일게이트RPG의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를 주제로 한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2022 로열 로더스(이하 2022 로열 로더스)’가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V.SPACE 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16강 A조가 진행된 1일차 경기서 지난 대회 우승팀 에이징커브는 실버퐁테온과의

 승자전서 패배했으나 패자전과 최종전을 승리하며 8강에 합류했다.


승리 소감으로 “긴장감 속에 경기에 나선데다 1위를 놓친 것이 아쉽다. 하지만 8강 진출 성공으로 

성과는 잘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은 에이징커브의 선수들은 

승자전 패배 원인을 묻는 질문에 “상대팀에 맞는 조합을 생각해두고도 좋아하는 조합을 

고집했다가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아무래도 첫 경기 승리로 자만했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이후 보완점에 대해 “상대에 맞춤 전략으로 ‘바드 지키기’를 선택했는데 패자전에서 잘 통했던 것 

같다.”고 돌아본 뒤 “최종전에 나서며 ‘진짜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 최선을 다하자’고 각오를 다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마지막 승부를 승리한 기쁨을 덧붙였다.


최종전 2세트 초반 선취점을 획득한 상황에 대해 상대가 초반부터 밀고 들어올 것을 예상했는지를 묻자 

“상대팀 기공사 캐릭터가 버프 지속시간이 있어 시간 안에 이득을 보려고 액션을 취할 것이라 생각해 대비한 것이

 잘 먹혀들어갔다.”고 돌아본 에이징커브 선수들은 3세트 승리를 확신한 순간에 대해 “저희팀 2명이 쓰러진 

상태에 진영 본진 앞에서 ‘광어’ 차광호 선수의 바드가 상대의 공세를 버텨내는 것을 보고 리스폰 후 

공격으로 들어가면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한편 최종전 POG로 바드 대신 ‘히트’ 이주원의 버서커가 선정된 것에 대해 불만은 없는지 질문하자 차광호는

 “서포터라는 포지션이 원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어려운 클래스라 생각하고, 저는 지난 대회에 딜러로 출전하며

 많이 받아봤기에 불만은 없다. 팀원들이 잘해주면 그만큼 더 기쁘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8강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할 것인지에 대해 “지고 있을 때 강해지는 것이 저희 팀 특징이기에 불리할 때 말이

 없어지는 점만 고쳐진다면 오히려 저희 팀 페이스대로 경기를 끌고 갈 수 있다 생각한다.”라고 밝힌 에이징커브 

선수들은 이번 대회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말할 필요도 없이 우승 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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