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농구부(이하 광신방예고)는 광신중학교
농구부(이하 광신중)와 같은 코트를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훈련 시간을 분배해야 한다.
광신방예고는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본 훈련을 한다.
그리고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야간 훈련을 한다.
개개인의 의지에 따라, 새벽 운동을 개인적으로 하는 학생 선수들도 있다. (모두 학기 중 기준이다)
이흥배 광신방예고 코치는 학생 선수 개개인에 맞는 훈련을 시키려고 한다.
훈련 시간을 길게 하지도 않는다. 다만, 훈련 때만큼은 집중력을 요구한다.
이흥배 코치는 “수비 위주로 하되,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훈련을 한다. 시합에서 잘할 수 있도록,
시합에서 자신의 강점을 돋보일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킨다. 그래서 훈련 때만큼은 많은 걸 요구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힘들어한다(웃음)”며 훈련 방식을 설명했다.
광신방예고와 광신중의 연계 관계도 끈끈하다. 특히, 이흥배 코치는 하상윤 광신중
코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상윤 선생님께서 기본기를 엄청 강조하신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다.
그래서 광신중에서 올라온 아이들이 기본기가 좋다.
그래서 내가 아이들을 편하게 가르칠 수 있다”며 하상윤 코치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광신방예고는 지난 1월부터 동계 훈련에 돌입했다. 1월에는 전라남도 해남으로 가서,
대학교 팀 그리고 고등학교 팀들과 함께 훈련했다. 실전 감각을 쌓기 위해, 연습 경기를 많이 실시했다.
그렇지만 광신방예고도 ‘코로나 19’ 악재를 피하지 못했다. 이흥배 코치는 “‘코로나 19’ 때문에,
운동을 거의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 15일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광신방예고는 어려움을 극복했다. 지난 16일부터 평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단국대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흥배 코치는 “생각보다 시설이 좋아서,
훈련하기 좋은 것 같다”며 훈련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렇다면 이흥배 코치가 이번 동계훈련에서 추구하는 건 무엇일까? 이흥배 코치는
“우리 팀에는 (이)해솔이라는 에이스가 있다. 그렇지만 의존도가 너무 심해,
다른 선수들의 경기력이 너무 약했다”며 배경부터 말했다.
그 후 “농구는 결국 5명이 하는 거다. 해솔이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실전 감각과 경기 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렇게 해야, 이번 해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선수들의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고3이 되는 선수들이 진학을 잘했으면 좋겠다.
성적 같은 경우, 중후반기쯤에 노려야 될 것 같다.
선수들의 구력이 짧다 보니, 경험이 어느 정도 쌓여야 한다”며 목표를 말했다.
선수가 지닌 각자의 장점을 살리고 에이스의 의존도를 줄인다면,
‘대학교 진학’과 ‘팀 성적’ 모두 너무 먼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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