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4·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려 우승을 눈앞에 뒀다.
코르다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더 줄였다.
전날 6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오른 코르다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 시즌 첫승이 유력해졌다. 코르다는 경기 뒤 “너무 힘든 하루였다.
날씨도 춥고 바람도 심했다”며 “내일은 바람이 더 강하게 분다고
하니 일관된 샷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재미교포 선수 대니엘 강(30)과 가비 로페스(29·멕시코)도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전날에
이어 1타차 2위를 유지했다. 대니엘 강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거뒀고,
로페스는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인 만큼 최종일 코르다와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골프여제’ 박인비(34·KB금융그룹)는 버디를 5개나 뽑아냈지만, 보기도 3개를 범하면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전날과 같은 공동 7위(8언더파 208타)를 지켰다. 비와 바람 때문에 긴
클럽을 잡아야 하는 홀이 많아지면서 박인비는 타수를 줄이는 데 애를 먹었다.
박인비는 “어려운 상황에 생각보다는 순위를 끌어올리지는 못했지만 내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역전 우승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제시카 코르다(29·미국)도 박인비와 함께 공동 7위다.
브룩 헨더슨(25·캐나다)은 4위(11언더파 205타), 유카 사소(21·일본)는 5위(10언더파 206타),
셀린 부티에(29·프랑스)는 6위(9언더파 207타)로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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