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ML 개막 연기→오타니 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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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43 2022.02.20 13:59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7)가 올 시즌 우익수로 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는 지난해 12월 노사단체협약(CBA) 협상이 결렬되면서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이후 협상이 몇차례 진행됐지만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스프링트레이닝 일정은 연기됐다. 

아직 정규시즌 개막 일정까지 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 직장폐쇄가 길어지면 시즌 개막전도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매체 넘버웹은 20일 “봄이 왔지만 오타니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대부분 구단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에 사설 훈련장은 북새통을 이루는 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 모두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개막을 바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양측 모두 162경기를 모두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미국에서는 개막은 4월 중순, 경기수는 150경기 전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라며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이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수가 150경기 정도로 줄어들면 타자는 50~60타석, 선발투수는 2~3경기 등판 기회를 

잃는다”라고 분석한 이 매체는 “이렇게 되면 오타니는 50홈런과 두자리수 

승리를 기대할 수 있을까”라며 오타니의 성적 하락을 우려했다.


그렇지만 넘버웹은 결과적으로 큰 타격은 없을 것이며 오히려 오타니가 우익수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감소하는 타석수는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도입으로 보충할 수 있다. 

선발등판도 150경기 전후라면 지난 시즌 등판한 23경기 출전은 가능하다. 개인 성적만 본다면 

150경기 정도로 충분하다. 또한 삼도류를 실현하는 것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전략이다. 

오타니가 지명타자를 독점하면 팀 전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익수 출전이 늘어날 수 있다”라는 설명이다.


오타니는 지난 시즌 외야수로 7경기(8⅓이닝) 출전하는데 그쳤다. 타자와 투수를 병행하는 것도

엄청난 체력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타자로 출전한 경기에서 대부분 지명타자를 맡았다. 

하지만 오타니는 “코칭스태프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외야수도) 하라고 한다면 

하고 싶기는 하다”라며 수비에도 욕심을 보였다.


이 매체는 “올해도 오타니의 몸상태는 매우 좋다고 한다. 모두가 이도류에서

 삼도류로 꿈이 더 커지는 시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오타니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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