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남아 있다. 우승하면 아마 또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에서 여자부 세리머니상을 받은 현대건설 이다현(21)은
‘아직 준비한 세리머니가 더 남아 있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돼 이날 경기에 출전한 이다현은 득점한 뒤 다양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본인의 득점이 아님에도 직접 나서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다현은 “(세리머니상을) 조금 노리긴 했다.
제가 나이가 어려 언니들이 저보고 많이 하라고 했고, 저도 이왕하는 것 많이 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다현은 다양한 춤에 어울리는 적절한 표정도 구사했다.
그는 “선수들이랑 놀 때 힙합을 많이 춘다”며 “표정을 깔고 시작해야 잘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감독 중에도 세리머니를 선보인 이가 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52)이다.
강 감독은 1세트 중간 공격이 성공하자 이다현 등과 함께 노래 ‘웬 위 디스코’에 맞춰 수준 높은 춤 실력을 보여줬다.
이다현은 “(강성형) 감독님이 세리머니를 앞두고 긴장해서 식사도 거의 못했다”며 “(막상 시작하니) 혼자 제일 신나신 것 같았다.
(현대건설이) 14연승을 하면 팬들 앞에서 춤을 선보이시겠다 했다.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23승1패)은 11연승을 기록 중이다.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 연승은 2009~2010시즌 GS칼텍스가 기록한 14연승이다.
이다현은 하루 휴식을 보내고, 25일부터 다시 팀에 합류한다.
이다현은 “이제 중요한 시합이 많이 남아 있어 25일부터는 웃음기 빼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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