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에이스’ 박혜진이 4연승을 견인했다.
박혜진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11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22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지현과 함께 팀의 87-69 대승을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 활약 속에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선발 출장한 박혜진은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공격 조율과 득점 그리고 수비와 리바운드 참여 등 공수에 걸쳐 전혀 모자람 없는 활약을 펼쳤다.
결과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알토란 같은 어시스트 5개를 더하며 승리를 이끌 수 있었다.
경기 후 박혜진은 ”KB스타즈가 우승을 해서 순위가 어느 정도 정해진 것 같다.
우리는 순위를 떠나서 경기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 브레이크 전까지 조직력을 끌어 올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상대가 주축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이 좋지 못했지만 승리를 했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연이어 박혜진은 ”시즌 초반에는 시간이 지나면 ‘잘하겠지’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작년에 이 멤버로 뛰어 본적이 없다. 그리고 너무 믿었던 것 같다.
라운드를 지나면서 우리를 돌아보니 서로를 너무 몰랐던 것 같다.
그리고 기본적인 것을 등안 시 했다고 본다. 그래서 기본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그게 조금씩 나오는 것 같다.
각자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가 있는 듯 했다. 우리는 지던 이기던 경기력의 기복이 없어야 한다.
평균을 가져가야 한다. 우리의 고점이 어딘지는 아직 모른다. 더 치고 올라가고 싶다.“고 전했다.
계속 달라진 경기력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박혜진은 ”나 역시 마음만 급했던 것 같다.
그래서 엉키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지금은 간결하게 하려고 한다.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초반에는 볼을 오래 끄는 상황이 많았다. 좀 달라졌다.
볼 운반에 대한 부분도 역할을 나누다 보니 그래 보이는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
박혜진은 인터뷰 실을 조금 늦게 찾았다.
이날 대활약을 펼친 박지현이 먼저 인터뷰를 하고 있었고, 위성우 감독에 대한 대화 중이었다.
질문을 박혜진으로 옮겨갔다. 주제는 ‘위성우 감독’이었다. 박혜진은 “감독님 첫 해였다.
젊으셨을 때다. 정말 무서웠다. 지금은 할아버지 같은 느낌도 있다(웃음) 꿈에도 나올 정도였다.
지현이 입장에서 보면 힘들 듯 하다. 정말 피곤하고 힘들 것 같긴 하다. 농구에 대해서는 정말 디테일하시다.
그러나 사실 나에 비하면 지현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떼는 말이야’같은 이야기지만 말이다.”며 인터뷰 실에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혜진은 “현재 경기력이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만족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안되는 것을 빨리 정리해야 한다. 좋아진 부분은 유지하고, 안되는 점을 발견해서 줄여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승도 좋지만, 우리은행 다운 모습을 찾는 정규리그가 되어야 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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