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청대 출신 2차 1R 특급 기대주가 꼽은 5선발 최대 경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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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청대 출신 2차 1R 특급 기대주가 꼽은 5선발 최대 경쟁자는?

토쟁이티비 0 637 2022.02.20 16:57

 5선발 경쟁에 뛰어든 허윤동(삼성)이 장필준을 최대 경쟁자로 꼽았다.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허윤동은 데뷔 첫해 11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 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지난해 1군 마운드에  한 차례 올라 1패를 떠안았다. 

10월 5일 고척 키움전에서 3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최고 145km까지 기록하며 개인 최고 구속을 경신했다.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난 허윤동은 "지난해보다 몸무게는 조금 늘어났다. 

90~91kg 왔다 갔다 한다"면서 "시즌 후 순발력 강화 등 투수에게 도움이 되는 훈련 위주로 해왔다"고 전했다. 


데뷔 첫해보다 구속에 증가한 비결을 묻자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마련해주신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한 덕분"이라며 "구속에 대한 욕심은 없지 않다. 계속 끌어올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파이어볼러 스타일로 가고 싶다"고 했다. 


5선발 후보 가운데 최대 경쟁 상대를 묻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장필준을 꼽았다. 

그는 "불펜 피칭할 때 구위가 엄청 좋다. 변화구 제구도 훨씬 더 좋아졌다.

 필준이 형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선발 후보 가운데 유일한 좌완으로서 경쟁력은 충분하다. 

허윤동은 "직구 구위는 자신 있다. 

주자를 잘 묶기 위해 견제 훈련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오치아이 에이지 퓨처스 감독(현 주니치 드래건스 수석 코치)의 

조언대로 틈만 나면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동영상을 본다. 

"오치아이 감독님께서 '구속에 비해 구위가 좋고 변화구 

구사도 배울 부분이 많다'고 추천해주셨는데 열심히 보고 있다". 


5선발 경쟁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프로의 세계에서 경쟁은 숙명과도 같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보다 1군에서 많이 던지는 게 목표"라며 "

스트라이크 존이 확대되면서 하이 패스트볼을 던지는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

 직구 구위가 좋으니 높은 부분을 공략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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