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트넘 훗스퍼 감독인 팀 셔우드가 라파엘 바란의 부진을 비판했다.
영국 '미러'는 20일(한국시간) "셔우드 감독은 바란이 주장 해리 맥과이어와 빅터
린델로프 보다 맨유 주전 라인업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바란은 유럽 최정상급 수비수다. 2011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커리어를 쌓은 바란은 세르히오 라모스와 호흡을 맞췄다.
2015-16시즌부터 3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바란은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지난 시즌 4,100만 파운드(약 667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으면서 처음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았다.
바란은 곧바로 주전 자리에 나서며 엄청난 기량을 뽐냈지만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줄었다.
최근 바란은 다시 맨유 수비진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맥과이어와 호흡에 문제가 발생해 연이어 실점을 범하고 있다.
결국 바란을 향한 비판이 늘어가기 시작했다.
매체에 따르면 "셔우드 감독은 랑닉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바란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했다"라고 전해졌다.
그는 "센터백과의 최고의 파트너십에 관한 부분이다. 맥과이어는 린델로프와 함께라면 더 좋다.
바란은 맨유로 온 이후로 끔찍하다. 중간 라인을 방어하려는 맥과이어와
위쪽에서 방어하려는 바란이 있어 서로 맞지 않는다"라고 충고했다.
이어 "린델로프가 나선 브라이튼전(2-0) 경기에서 맨유는 더 좋았고,
두 선수(맥과이어-린델로프)는 더 호흡이 좋았다. 최고의 파트너십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감독은 바란을 제외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맨유는 센터백 자원으로 맥과이어,
바란, 린델로프와 에릭 바이, 필 존스까지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바란의 파트너인 최근 맥과이어는 주장직 문제로 큰 혼란이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주장 완장이 넘어갈 것이라는 의견이 생겼다.
이에 랑닉 감독은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선수들과 주장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다.
맥과이어는 우리의 주장이고 주장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