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추신수(40)가 23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진행 중인 SSG 1군 캠프에 합류한다.
SSG는 20일 “추신수는 현재 정상적으로 보강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이 가능한 상황이다.
송구를 제외하면 수비 훈련도 가능하다”며 “23일부터 날씨가 좋은
제주도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았다.
지난 5일 입국해 7일간 자가격리를 마친 뒤 인천 강화군
SSG 퓨처스필드에서 2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해왔다.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경험을 전하는 강연도 열며 친분을 쌓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정규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1군 캠프로 향한다.
고교 졸업 후 미국에서만 20년을 뛴 추신수는 지난해 SSG에 입단하며 KBO리그 첫 시즌을 보냈다.
팔꿈치 부상 탓에 외야 수비가 어려워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지난 시즌 137경기에서 타율 0.265, 출루율 0.409, 장타율 0.451을 기록했다.
타율은 아쉬웠지만 21홈런, 25도루로 KBO리그 최고령 20-20 기록을 세웠다.
현역 연장 의지를 보인 추신수는 SSG와 연봉 27억원에 재계약하며 KBO리그 2년차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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