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풀백 아론 완비사카(24)의 입지가 계속 흔들리고 있다.
디오구 달로트(22)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린 가운데 이제는 팀을 떠나야
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흘러나오는 등 위기에 직면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9일(한국시간) "맨유는 확실하게
1군에 자리 잡은 달로트의 활약에 반하면서 계약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완비사카는 미래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랄프 랑닉(63·독일) 감독이 중도에 부임한 후 맨유의 오른쪽 풀백 자리는 변화가 뚜렷하다.
이전까지 붙박이 주전으로 뛰던 완비사카 대신 임대만 전전했던 달로트가 기회를 꾸준하게 잡고 있다.
실제 완비사카는 시즌 초반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노르웨이) 전임 감독 밑에선 매 경기 선발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나 랑닉 감독이 본격적으로 지휘봉을 잡기 시작한
12월을 기준으로 입지가 역전되면서 벤치에 앉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8월부터 11월까지 13경기(1,170분)를 뛰었는데,
12월부터 지금까지는 단 2경기(174분)에 출전했다.
이런 가운데 맨유는 계약 기간이 15개월 남은 달로트와는 재계약을 추진 중이고,
반면에 완비사카는 작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데일리 스타'는 "현재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완비사카는 최악의 경우 떠나야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맨유는 매각하려면 데려왔을 당시 이적료를 회수하기 어려워 망설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완비사카는 지난 2019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수비력이 뛰어난 풀백 유망주로 불리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적료도 무려 5천만 파운드(약 810억 원)였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해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다.
특히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더니 라이벌
구단들의 풀백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하다는 견해가 주를 이뤘다.
공격력이 여실히 부족한 게 이유였다. 최근에는 실수도 잦아졌고, 장점마저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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