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다이어 복귀는 토트넘 훗스퍼 수비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됐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3-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리그 7위(승점 39점)에 위치했다.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토트넘 선발 명단에서 눈에 띄었던 건 3백 구성이었다.
다빈손 산체스가 빠지고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결장했던 다이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이어가 3백 중앙에 나섰고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우측 스토퍼로 출전했다.
남은 한 자리는 벤 데이비스가 차지했다.
다이어 복귀효과는 대단했다.
중앙에 위치한 다이어는 수비진을 진두지휘하며 조직적으로 맨시티를 막는데 크게 일조했다.
다이어 지휘 아래 토트넘 수비는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위치한 중원진과의 호흡이 좋았다.
단단한 수비는 토트넘이 날카로운 역습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이 완전히 고립됐고 라힘 스털링 돌파도 먹히지 않았다.
케빈 더 브라위너 분투에도 수비진이 쉽게 열리지 않을 정도로 견고했다.
다이어만큼이나 로메로 수비력도 훌륭했다.
우측에 나선 로메로는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가 맨시티 공격을 통제했다.
중앙에 위치할 때보다 자신의 역량을 더 제대로 뽐낸 로메로다.
위고 요리스 실책성 플레이,
로메로 핸드볼 파울로 인한 페널티킥으로 2실점을 내줬지만 토트넘 수비는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경기는 토트넘의 3-2 승리로 끝이 났다.
3연패에 종지부를 찍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수비진들 활약에 대해 칭찬이 쏟아졌다.
콘테 감독도 2실점을 내줬음에도 경기력,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갖는 모습이었다.
큰 변수가 없다면 콘테 감독은 맨시티전 내세운 선발 3백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 팬들은 매 경기 호러쇼를 보이던 산체스를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되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가 맨시티전처럼 훌륭한 수비력을 구축한다면 토트넘은 제대로 반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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