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31·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2부)
투어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렌치의 레이크우드 내셔널GC(파71·7113야드)에서
열린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총상금 75만달러)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2위 그룹(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의 추격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안병훈은 PGA투어에서 활약하다 성적 부진으로 이번 시즌 시드를 잃고 콘페리투어서 와신상담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안병훈은 이번 우승으로 콘페리투어 정규시즌 포인트 순위 '더 25'에서 5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더25'에서 최종 25위 안에 들면 다음 시즌 PGA투어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
안병훈은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마이클 겔러먼(미국)에 2타 뒤졌다. 최종 라운드에서 갤러먼은
2타를 잃은 반면 안병훈은 2타를 줄여 역전에 성공했다. 안병훈은 14번홀(파5)과 16번홀(파4) 징검다리
버디가 우승 발판이 됐다. 1타차로 쫓기던 안병훈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챔피언조의 겔러맨이 같은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대미를 장식했다.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했던 김성현(24·신한금융그룹)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성현은 마지막날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공동 2위에 입상했다.
지난 1월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 3위 이후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
스콧 해링턴, 벤 그리핀(이상 미국), MJ 다푸에(남아공)가 공동 2위다. 갤러맨은 공동
6위(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24·CJ대한통운)의
PGA투어 혼다클래식 우승 당시 캐디백을 맸던 캐나다 동포 앨빈 최도 공동 6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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