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방출→독립리그→육성 선수 150km 직구&포크 KKK 감독도 팬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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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방출→독립리그→육성 선수 150km 직구&포크 KKK 감독도 팬도 깜짝 놀랐다

토쟁이티비 0 611 2022.02.21 09:04

20일 일본 미야자키의 소프트뱅크 스프링캠프지. 자체 홍백전에서 등번호 

157번을 단 투수가 7회 마운드에 올랐다. 세자리 번호는 육성 선수 신분이다.

 첫 타자 미모리를 133km 포크볼로 삼진을 잡았다. 

이어 사토와 쿠리하라는 150km 직구로 삼진을 잡아냈다. 


157번 투수는 우완 후지이 코야(26)다. 그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히로시마에 입단했다. 

그러나 통산 14경기 출장에 그쳤고, 2020시즌이 끝나고 방출됐다.


지난해 독립리그에서 뛰며 터닝포인트를 마련했다. 시코쿠 아일랜드리그의 고치에서 22경기에 등판해

 2차례 완봉승을 포함해 11승 3패 평균자책점 1.12의 안정된 성적을 기록했다. 

구속은 최고 152km까지 나왔다.


후지이는 지난해 5월 9일 소프트뱅크 3군과의 경기에서 무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소프트뱅크 구단 관계자의 눈길을 끌었고,

 지난해 12월 육성 선수 계약을 맺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소프트뱅크의 육성 투수 후지이가 맹렬한 어필을 계속하고 있다.

 20일에 열린 홍백전에 등판해 최고 150㎞의 직구와 포크볼을 무기로 3타자 연속 삼진을 잡았다”며 “2020년에

 히로시마에서 전력 외로 방출됐고, 지난해는 독립리그에서 뛴 우완 투수의 

쾌투에 팬들도 충격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의 후지모토 감독도 후지이의 피칭에 감탄했다. 

풀카운트는 “후지이가 던질 때마다 후지모토 감독이 절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전했다.


퍼시픽리그의 공식 유튜브는 후지이의 피칭 동영상을 소개했다. 팬들은 ‘정말 좋은 공을 던진다’, 

‘이런 인재를 끝낼수는 없어’, ‘왜 방출됐어’ 라고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후지이는 지난 16일 홍백전에서 2이닝을 던지며 무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매체는 “시범경기에서 결과를 남기면 개막 엔트리 등록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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