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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80 2022.02.21 11:20

K리그2 개막전서 박정인 선제골, 동점골 허용해 1-1로 경기 마쳐

- 3부 출신 김포, 광주에 2-1로 勝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시즌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산은 20일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 2승 2무로 안산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부산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안산 최건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3을 놓쳤다.


부산은 박정인이 전반 8분 만에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최준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한 뒤 올린 크로스를 박정인이 골 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선제골로 기세를 올린 부산은 주도권을 잡고 전반 중반까지 안산을 압박했다. 수세에 몰렸던 안산은 동점골을 

기점으로 경기 흐름을 뒤집었다. 전반 31분 티아고의 오른쪽 측면 돌파 후 공격을 이어갔고, 두아르테가 페널티 

아크에서 건넨 공을 받은 최건주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승부 균형을 맞췄다.


안산은 내친김에 추가 골까지 노렸다. 전반 41분 두아르테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륜도가 헤딩으로 연결한 게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부산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1-1로 맞선 양 팀은 후반에도 팽팽히 맞섰다.


부산은 후반 18분 강윤구 구현준 김정현을 빼고 발렌티노스와 박세진 이태민을 한 번에

 투입해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올 시즌 K리그2에 가세한 ‘막내 구단’ 김포FC가 프로 데뷔전이자 공식 개막전에서 

지난해 1부 리그에서 뛴 광주FC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포는 지난 1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를 2-1로 물리쳤다.


김포FC는 지난해까지 세미 프로 K3리그에 있던 팀으로, 지난 시즌 

K3리그 정규리그 2위에 오른 뒤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프로 진출을 공식화한 뒤 지난달 K리그 가입 승인을 

받아 K리그2의 11번째 팀으로 이날 데뷔전을 치러 당당히 승점 3을 챙겼다.


국가대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인 김포의 고정운 감독은 FC안양을 이끈

 2018년 이후 3년여 만의 K리그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지난해 K리그1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된 광주는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던 엄원상이

 전날 K리그1 울산 현대로 이적해 큰 공백이 생긴 가운데 패배를 떠안았다.


전반 33분초반부터 중원에서 윤민호가 상대에게서 끊어낸 공을 권민재가 연결했고, 손석용이 페널티 아크 

뒤에서 때린 오른발 슛이 꽂혔다. 이 경기보다 30분 늦게 시작한 K리그1 개막전 전북 현대-수원FC의

 경기에선 이 시점까지 골이 나오지 않아 손석용의 득점은 올해 프로축구 전체 ‘1호 골’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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