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침묵했다.

보르도는 2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홈경기에서 AS 모나코와 1-1로 비겼다. 보르도는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을 유지, 

4승 9무 12패(승점 21)로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렀다. 황의조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황의조는 원톱으로 출전했지만 슈팅 2개에 그쳤다. 황의조는 특히 모나코의 수비형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경고 누적에 따른 퇴장으로 헐거워진 모나코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황의조는 후반 36분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손에 걸렸다.

황의조는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보르도 출전 선수 14명 가운데 13번째인 평점 

6.14에 머물렀다. 황의조는 올 시즌 리그1에서 10득점과 2도움을 유지하고 있으며, 득점 순위 공동 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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