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4년뒤 伊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산악스키 첫 선

토쟁이TV

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4년뒤 伊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산악스키 첫 선

토쟁이티비 0 534 2022.02.21 11:57

베이징이 역사상 처음으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도시로 남게 됐다면 

4년 뒤 찾아올 동계올림픽은 최초로 두 개의 도시가 이름을 올리는 대회가 된다.


20일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폐막식 이양식에도 주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과 지안피에트로 게디나 코르티나담페초 시장이 모두 등장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가 이날 폐막식에서 보여준 주제도

 "서로 다르지만 함께(Duality, Together)다.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역대 세 번째다. 

1956년 코르티나담페초 대회, 2006년 토리노 대회가 열린 바 있다.


2026년 2월6일 개막해 22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밀라노의 상징인 산 시로 스타디움(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과 인터밀란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폐회식은 베로나에서 펼쳐진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사이의 거리를 극복하는 건 2026 올림픽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도시 사이의 직선거리는 약 250㎞, 자동차로 간다면 약 400㎞를 돌아가야 한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빙상 종목이 열린 베이징과 설상 경기가 진행된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거리를 두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베이징과 장자커우의 거리는 약 180㎞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도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다.


밀라노에서는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고 코르티나담베초에서는

 알파인스키와 컬링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발 디 피엠, 안톨츠, 발텔리나, 

베로나 등 이탈리아 북부 6개 도시에서 대회를 소화할 예정이다.


AP 통신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 대해 "약 2만2000㎢가 넘는 지역에

 걸쳐 펼쳐지는 역대 가장 광범위한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하이킹과 스키가 결합된 산악스키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산악스키는 이탈리아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로 고산 지역 전반에 걸쳐 

역사적, 스포츠적 뿌리가 깊다"고 밝혔다. 산악스키 종목에서 남자, 

여자의 스프린트와 개인전, 혼성 계주를 포함해 5개의 금메달을 내걸 계획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