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세비야로 임대를 떠난
앙토니 마르시알이 불과 4경기 만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세비야는 2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에서 에스파뇰과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세비야는 승점 51점(14승 9무 2패)으로 2위에 위치했다.
최근 계속해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세비야가 에스파뇰 원정을 떠났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라파 미르를 중심으로 좌우 측면에서 마르시알과
루카스 오캄포스가 지원사격하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른 시간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21분 마르시알이 갑작스레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왼쪽 다리 부위에 통증을 느낀 마르시알에 의료진이 투입됐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세비야는 파푸 고메스를 투입하며 뜻밖의 교체 카드를 사용해야 했다.
이후 세비야는 미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전 돌입 이후 세르지 다르데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로페테기 감독은 이반 라키티치, 올리버 토레스, 유수프 엔-네시리, 헤수스 나바스 등을 교체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
그럼에도 결국 결실을 맺지 못했다. 되려 후반 31분 줄스 쿤데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하지만 세비야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고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면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경기 종료 이후 마르시알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영국 '더 선'은 "마르시알은 불과 4경기만에 부상을 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새로운 클럽과 함께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에스파뇰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긴장감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또한 "마르시알은 불과 26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세비야로 임대를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불행에 빠졌다. 마르시알에게는 큰 타격이다"라고 조명했다.
이번 임대를 통해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마르시알은 물론 리그
우승 레이스를 이어가는 세비야도 골치가 아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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