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니만(칠레)이 3년 만에 완벽한 우승을 만들었다.
니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니만은 콜린 모리카와(미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밀리터리트리뷰트앳더그린브라이어에서 우승 이후 3년 만에 PGA투어 통산 2승째다.
1라운드 때부터 선두를 달리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심지어 36홀 최소타 신기록(126타),
54홀 최소타 신기록(194타)을 작성했다. 1타 차로 대회 최소타(20언더파)에는 닿지 못 했다.
단독 2위와 3타 차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 니만은 우승 압박 때문인지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 했다.
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더니 8번홀(파4)에서 버디로 막아낸 게 전부였다.
그 사이 모리카와, 캐머런 영(미국), 애덤 스콧(호주)가 바짝 추격했다.
기세에 몰린 니만은 11번홀(파5)에서 칩 인 이글에 성공하며 달아났다.
11번홀에서 티샷이 우측 러프로 향했지만 세컨드 샷으로 그린 주변에 공을 갖다 놓은 니만은 어프로치
샷을 시도했다. 공은 그린에 떨어져 구르더니 홀에 쏙 들어갔다. 기세에 몰렸던 니만이 추격을 뿌리친 한 방이었다.
이후 14, 1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니만은 흔들리지 않고 다음 홀들을 파로 막았다. 모리카와가 16,
17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니만을 2타 차까지 쫓아갔지만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지 못 했고,
같은 조 영의 버디 퍼트도 떨어지지 않으면서 니만의 우승은 사실상 결정됐다.
니만은 18번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모리카와와 영이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콧,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4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단독 6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경훈(31)이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 잃으며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26위로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최종 합계 3오버파 287타로 공동 7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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