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아일랜드 골프’의 부활 우리도 주목해줘

토쟁이TV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아일랜드 골프’의 부활 우리도 주목해줘

토쟁이티비 0 608 2022.02.21 13:42

아일랜드 골프’가 심상치 않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등에 밀렸던 예전 모습이 아니다. 새해부터 레오나 매과이어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에서 우승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아일랜드는 1858년 처음으로 골프장이 만들어진 국가다. 

남자협회(GUI) 1891년, 여자협회(ILGU)가 1893년에 생겼다. 

골프는 특히 축구, 수영과 함께 인기스포츠다. 세계에서 인구 당 4번째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프로로 전향한 매과이어가 ‘아일랜드 돌풍’의 선두 주자다. 지난 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크라운콜로니골프장에서 끝난 LPGA투어 2022시즌 3차전 LPGA드라이브온챔피언십에서 3타 차 대승을 일궈냈다.

 2020년 데뷔해 36개 대회 만에 거둔 짜릿한 첫 우승이다. 사상 최초 아일랜드 출신 

LPGA투어 챔프라는 ‘훈장’까지 달았다. 세계랭킹은 37위에서 20위로 치솟았다.


"이런 일이 일어날줄 몰랐다"면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환호했다. 매과이어는 아마추어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미국 듀크대 재학 시절 4차례나 ‘WGCA(Women’s Golf Coaches Association) 퍼스트 팀 올 아메리카’에 선정됐다. 

ACC 올해의 선수(3회)와 안니카 올해의 선수(2회) 등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무려 135주 동안 지켰다.


리디아 고(130주·뉴질랜드)를 넘어 이 부문 최장 기록이다. 매과이어가 2016년 리우올림픽(공동 21위)과 지난해

 도쿄올림픽(공동 23위) 등 올림픽에서 선전했다는 게 흥미롭다. 2021년 유럽과 미국의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 

처음 나서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매과이어 활약 덕분에 유럽이 15-13으로 이겼다.

 2019년 시메트라(2부)투어 상금 7위로 풀 시드를 확보해 활약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는 셰이머스 파워가 아일랜드의 힘을 과시했다.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AT&T페블비치프로암에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까지 5타 차 선두를 질주하며 

통산 2승째에 근접하기도 했다. 2015년 콘페리(2부)투어, 2017년 PGA투어에 합류한 선수다. 

지난해 7월 바바솔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현재 가장 뜨거운 아일랜드 골퍼는 셰인 로리다. DP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에서 5승, PGA투어에서 2승을 수확한 스타다.

 2019년 메이저 디오픈에서 우승해 전세계 골프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1년 만에 아일랜드 선수 우승이다. 

로리 이전에서는 파드리그 해링턴이 아일랜드를 이끌었다. 2007년과 2008년 디오픈 2연패의 주역이다. 

유럽 15승, 미국 6승 등 프로 통산 36승을 쓸어 담았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