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벌써 두 번째 퓨처스리그 MVP 신이슬 언제쯤 포텐 터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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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벌써 두 번째 퓨처스리그 MVP 신이슬 언제쯤 포텐 터뜨릴까

토쟁이티비 0 461 2022.02.21 13:54

퓨처스리그가 2군 대회이긴 하나 그래도 명색이 최우수선수(MVP). 

그것도 두 차례나 뽑힐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아직 팀내에서 입지가 탄탄하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잠재력을 폭발시킬 기대주로 주목받는다.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의 신이슬(22·사진) 얘기다.


신이슬은 지난 20일 끝난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에서 MVP로 선정됐다. 

심판부·경기부와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총 31표 가운데 23표를 얻어 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3경기 평균 12.3점·4리바운드·6어시스트·1.3스틸 등 고른 기록을 올렸다. 

신이슬이 퓨처스리그 MVP를 차지한 것은 2019~2020시즌에 이어 2번째다.


2018~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박지현(우리은행), 이소희(BNK)에 이어 전체 3순위로 삼성생명의 지명을 

받은 신이슬은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가드로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박지현과 이소희와는 달리

 아직까지는 1군에서 주전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정규리그 21경기에 나와 평균 2.9점·1.1리바운드·1.1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신이슬은 온양여고 시절부터 공격력이나 농구 센스 부분에서는 탁월하다는 평판을 들었다. 

슛이 뛰어난 데다 몸싸움 없이 페이크 동작으로 만들어내는 움직임이 좋다. 오른손잡이인데도 왼손을 잘 

쓸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특히 지난 시즌 KB스타즈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배짱 넘치는 플레이로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수비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게 약점으로 꼽힌다. 1번(포인트가드)이나 2번(슈팅가드) 포지션을 

주로 맡는 신이슬이 주전 자리를 굳히지 못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돌파나 몸싸움도 약하다. 

삼성생명을 수비 농구를 강조하는 팀이다. 게다가 임근배 감독은 센스보다는 악착같은 수비를 선호하는 스타일. 

신이슬이 윤예빈이나 이주연에 비해 기용 시간이 많지 않은 이유다. 

그래서 수비에서 좀더 강력한 압박 능력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1번으로 뛰어야 될지 2번을 맡아야 할지 포지션 정리도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리딩 능력이 필요한 1번을 하기 위해서는 스피드나 드리블 컨트롤을 향상시키고

 2번을 하려면 수비 능력을 보완해야 한다는 얘기다.


김은혜 KBSN 해설위원은 21일 전화통화에서 “신이슬은 과거 이미선

삼성생명 코치처럼 센스있는 농구를 

하는 스타일”이라며 “수비에서 드러나는 약점을 보완하고 보다 과감하게 플레이한다면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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