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이 경기 종료 후 열띤 토론을 펼쳤다.
맨시티는 2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토트넘 훗스퍼에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시티는 지난해 10월 이후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또한 리그 2위 리버풀과 승점 차이가 6점 차이로 좁혀졌다.
반면 토트넘은 리그 3연패에서 벗어나며 승점 39점으로 리그 8위에 위치했다.
맨시티는 초반부터 리드를 내줬다.
전반 4분 손흥민의 패스를 건네받은 데얀 쿨루셉스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전반 33분 일카이 귄도간에게 동점골을 넣으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승부는 후반전에 결정됐다. 후반 14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케인이 발로 밀어 넣으며 다시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맨시티도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리야드 마레즈가 재차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나 싶었지만, 맨시티는 케인에게 막판 쐐기골은 헌납하며 2-3으로 패했다.
그야말로 토트넘에겐 극적인 승리, 맨시티에겐 충격적인 패배였다.
맨시티는 지난해 10월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한 뒤 무려 3개월 동안 리그 패배를 당하지 않았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맨시티는 14승 1무의 성적을 거두며 무적과 같은 모습을 보여왔다.
또한 15경기에서 단 8실점만을 내주며 단단한 수비라인을 자랑했다.
하지만 케인은 맨시티의 골망을 두 차례나 흔들었다. 맨시티 수비라인의 붕괴였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1일 "맨시티 선수단은 케인의 활약으로 패한 직후 라커룸에서 솔직한 토론을 벌였다.
주제는 간단했다. '어떻게 케인이 우리를 붕괴할 수 있었을까?'였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로드리의 수비 실패가 케인을 자유롭게 놔뒀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회의에서 나온 결론은 케인이 10번 역할로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함에 따라 따라갈지 여부를 결정했는데 그들의 가장 큰 문제가 있었다.
케인은 로드리의 수비 범위 안에서 작전을 펼쳤고, 10분 만에 그를 제압했다.
로드리가 그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반칙으로 저지하고 프리킥을 내주는 것뿐이었다.
그 이후로, 토트넘은 맨시티의 수비 앞 지역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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