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환상적인 볼터치를 보고 폴 포그바가 깜짝 놀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4-2로 꺾었다.
맨유는 리그 7경기 무패(4승 3무)를 달리며 4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브루노, 포그바를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다비드 데 헤아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34분에 매과이어의 헤더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브루노의 추가골, 후반 25분에 프레드의 결승골까지 터졌다.
3-2로 맨유가 앞서가던 후반 43분에 명장면이 나왔다.
프레드의 땅볼 패스를 받은 브루노가 원터치로 수비수를 따돌렸다.
브루노 바깥 발에 맞은 공은 높이 튀어 수비수 뒤로 돌아서 다시 브루노 앞에 떨어졌다.
과거 아스널에서 뛰던 데니스 베르캄프가 뉴캐슬전에서 보여준 터치와 흡사했다.
가볍게 묘기를 부린 브루노는 앤서니 엘랑가에게 패스를 내줬다.
엘랑가는 가볍게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켜 4-2 대승을 마무리했다.
브루노는 이날 1골 1도움을 추가해 올 시즌 리그 9골 6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포그바가 브루노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곤 오른발을 들어 브루노의 묘기 동작을 따라했다.
또한 손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내가 아까 했던 거랑 똑같네?”라고 말했다.
포그바는 앞서 전반 32분 경에 이와 똑같은 동작으로 리즈 수비수 2명을 제친 바 있다.
이처럼 리즈 원정에서 화려한 기술과 골 세례를 퍼부은 맨유는 27일에 홈에서 왓포드를 상대한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3위 첼시를 1점 차로 추격할 수 있다.
랄프 랑닉 맨유 감독은 “오늘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16강전과
남은 리그 경기에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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