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더 남은 토트넘과 아스널, 울버햄프턴
맨유 남은 경기 다 이겨도 4위 못 지킬수도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이 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알 수 없는 형국이다.
앞서 가고 있는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승점46)와
5위 웨스트햄(승점42)은 남은 경기가 적어서 언제든 추월당할 수 있고,
6위 아스널(승점42), 7위 울버햄프턴(승점40),
8위 토트넘(승점39)은 빡빡한 경기 일정이 부담이자 기회다.
21일(한국시간)까지 26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EPL을 덮친 코로나19의
후유증과 폭설 등으로 아스널과 토트넘은 맨유와 웨스트햄보다 3경기를,
울버햄프턴은 2경기를 덜 치렀다.
산술적으로는 맨유나 웨스트햄이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UCL 진출권을 챙기지 못할 수 있다.
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모든 사람들이 맨유의 크리스마스와 1월 대진이 괜찮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랄프 랑닉 감독이 이제 힘든 시기를 앞두고 있다”면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은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팀이 만날 상대를 보면 네빌의 분석대로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가 없다.
맨유는 왓퍼드,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리버풀과의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가시밭길이다. 웨스트햄도 울버햄프턴, 아스톤빌라, 리버풀, 토트넘을 만난다.
울버햄프턴은 아스널, 웨스트햄, 크리스탈팰리스, 왓퍼드, 에버턴, 리즈를 만나고 아스널은 울버햄프턴,
왓퍼드, 리버풀, 레스터시티, 아스톤빌라와 경기가 남았다.
아스널은 또 취소되고 다시 일정이 잡히지 않은 리버풀, 토트넘과의 경기도 남아있다.
토트넘은 번리, 리즈, 에버턴, 맨유, 브라이튼, 웨스트햄,
그리고 취소되고 일정이 잡히지 않은 아스널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4강 경쟁팀끼리의 충돌도 잦고, 선두권 강팀들과의 맞대결도 부담이다.
상대적으로 손흥민(30)이 뛰고 있는 토트넘과 황희찬(26)의 울버햄프턴이
경쟁팀끼리의 맞대결을 빼면 중·하위권 팀들과의 경기를 남겨뒀기 때문에 유리한 측면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빡빡한 경기일정에 체력적 부담은 크다.
리그 마지막까지 흥행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각 팀 감독과 선수들에게는 한 경기 한 경기가 피말리는 순간의 연속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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