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23) 말 한마디에 이적설이 보도됐다.
맨유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마커스 래시포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리그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8(11승 5무 6패)을 쌓아 웨스트햄(승점 37)을 5위로 끌어 내리고 4위 자리를 꿰찼다.
경기 막판 맨유가 승리를 결정지었다. 후반 48분 맨유의 역습 과정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마시알-카바니로 패스가 연결됐고, 카바니의 크로스를
반대쪽에서 달려 들어온 래시포드가 밀어 넣어 결승골을 터트렸다. 극적인 승리였다.
맨유 팬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승리였다. 승리와 함께 순위 상승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여기에 라이스 인터뷰로 팬들 사이에서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3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라이스는 "매번 올드 트래포드에 올 때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라고 말한다"라며 "정말 훌륭한 경기장이다"라고 언급했다.
라이스는 맨유의 영입 타깃이다. 실제로 '데일리 메일'은 1월 초 보도를 통해
"맨유는 1억 파운드(약 1606억 원)로 웨스트햄의 라이스를 원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랄프 랑닉 감독은 라이스를 우선적으로 노리겠다고 언급했다. 1억 파운드를 써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웨스트햄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맨유는 힘을 얻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출신의 라이스는 웨스트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유스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웨스트햄에서 뛰었다.
올 시즌 기량에 물이 올랐다. 중원에서 단단한 수비력, 패스 조율에 득점까지 가세하며
완성형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올 시즌 총 28경기서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라이스의 계약은 2024년에 끝난다. '데일리 메일'은 "라이스가 자신의 야망을 충족하길 원한다.
만약 웨스트햄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된다면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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