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제구가 좋아야죠 경쟁률 4대1 KIA 5선발 합격 기준

토쟁이TV

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제구가 좋아야죠 경쟁률 4대1 KIA 5선발 합격 기준

토쟁이티비 0 439 2022.02.21 20:29

"제구가 좋아야 한다".


KIA 타이거즈가 캠프 막판에 갑자기 선발 경쟁이 불붙었다. 

신인왕 이의리와 사이드암 임기영이 각각 부상으로 빠지면서 선발 두 자리가 빠졌다. 

이의리는 물집상태에 따라 복귀 가능성이 높지만 임기영은 개막전 진입이 어렵다. 

사실상 5선발 경쟁이 벌어진 것이다. 


투수 파트 책임을 맡은 서재응 코치는 "생각보다 투수들의 페이스가 많이 올라왔다. 

임기영과 이의리가 빠져있는 것이 가장 아쉽다. 

이의리는 오늘까지 열흘째 캐치볼을 쉬고 있다. 

오늘 상태보고 가볍게 캐치볼 할지 2~3일 있다 할 지

 최종결정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감독님과 계속 미팅을 하고 있다. 생각했던 플랜B를 일찍 썼다. 

후보들이 몸을 잘 만들어왔다. 의리는 곧 캐치볼과 피칭을 

하면 합류할 수 있지만 기영이 자리를 놓고 플랜 B를 가동한다. 

서로 경쟁해서 한 자리를 잡기 바란다. 한승혁, 

윤중현, 유승철, 이민우까지 4명이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 청백전에 들어가면서 게임모드이다. 

4명의 투수들이 두 자리를 다 차지해주면 더 좋다. 

기영과 의리가 돌아오겠지만 잘 메워주면 팀도 좋을 것 같다. 

제구력이 가장 안정된 투수가 차지할 것이다. 

4~5선발들은 제구를 갖고 이닝을 커버해야 한다. 

로케이션(제구)을 잘 가져가는게 중요하다"고 기준을 설명했다. 


서 코치의 기준에 따르면 사이드암 윤중현이 가장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작년 경기당 3.38개의 볼넷을 내주었다. 턱없이 빠지는 볼이 아니었다. 

모두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탄착군이 형성되어 있다.

 올해 스트라이크존이 확대되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윤중현의 활약도가 커질 수 있다. 


한승혁도 예년과 달라진 제구를 보여주었다. 작년 복귀해 9이낭당 3.97개의 볼넷을 내주었다. 

구속 욕심을 버리고 스피드오프 구종을 앞세운 타이밍 싸움으로 변신을 했다. 

기본적으로 150km를 던지기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위력적인 투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유승철과 이민우는 볼끝이 좋은 투수들이다. 

하이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기 때문에 유리한 조건이 있다. 

유승철은 통신병으로 현역 복무를 마치고 몸과 마음이 의욕에 차있다. 

이민우도 퓨처스 팀에서 캠프를 출발했으나 콜업을 받았다. 

선발투수로 기회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한 자리에 불과하지만 이의리의 상황에 따라 두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 

그래서 4명의 후보들간에 치열한 자리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코치는 4명의 후보들이 제몫을 해낸다면 이의리와 임기영이 돌아왔을 때 

더욱 두터운 투수층을 만들 수도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