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팔꿈치 공격 - 상대 출혈 축구 대신 전투 치른 맨유 MF 퇴장 피한 것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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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팔꿈치 공격 - 상대 출혈 축구 대신 전투 치른 맨유 MF 퇴장 피한 것 행운

토쟁이티비 0 546 2022.02.21 22: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수중전으로 치러진 로즈더비에서 혈투를 펼쳤다.


맨유와 리즈는 20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리즈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치렀다. 

맨유와 리즈는 이날 맞대결에서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친 가운데 맨유가 4-2 승리를 거뒀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맨유와 리즈는 32개의 파울을 주고받았다. 

평균 3분 당 한개의 파울이 발생했다. 맨유와 리즈 선수들이 주고받은 태클 숫자도 43개나 됐다. 

리즈 선수단이 24차례 태클을 시도했고 맨유 역시 19차례 태클을 시도했다.

 양팀의 경기에선 경고도 7장이나 나왔다.


맨유와 리즈는 맞대결에서 혈투와 다름 없는 경기를 펼쳤다. 

특히 맨유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90분 동안 거친 플레이로 중원 싸움을 펼쳤다. 

맥토미니는 전반 11분 리즈 수비수 코흐와의 볼 경합 상황에서 상대 안면을 팔꿈치로 가격했고 

코흐는 이마에 출혈이 발생했다. 이후 코흐는 전반 31분 피르포와 조기 교체됐다.


맥토미니의 거친 플레이는 이후에도 이어졌다. 

후반 31분에는 리즈 겔하르트의 드리블을 저지하는 상황에서 볼이

 빠져나간 이후 태클을 가했고 결국 맥토미니는 겔하르트의 정강이를 가격해 넘어뜨렸다.

 맥토미니는 겔하르트에 대한 태클로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이후에도 맥토미니는 전투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40분에는 피르포가 패스를 한 이후 달려들어 팔과 다리로 동시에 상대방을 가격했고 피르포는 쓰러졌다. 

맥토미니에게 파울을 당해 코흐가 교체됐고 대신 교체 투입된 피르포마저 맥토미니의 거친 플레이에 쓰러졌다. 

맥토미니의 파울 이후 리즈의 하피냐가 맥토미니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시도했지만 주심은 하피냐에게만 경고를 줬다.


영국 미러 등 현지언론은 21일 맥토미니의 리즈전 활약을 주목하면서

 '전후반 90분 동안 거친 플레이를 펼친 맥토미니가 퇴장 당하지 않은 것은

 행운'이라며 '맥토미니는 수 많은 파울에도 불구하고 경고 한장만 받았다'고 언급했다.


맥토미니는 리즈전을 마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발목에 당한 상처를 공개하기도 했다.

 맨유의 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맥토미니는 수 많은 경기에서 우리팀에 

중요한 선수"라며 맥토미니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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