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의 후계자로 지목됐던 자이언 월리엄슨(뉴올리언즈 펠컨스)이
사실상 시즌아웃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들은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된 C.J. 맥컬럼이 윌리엄슨을 보지
못했다고 말한 점에 주목하면서 가시적인 복귀 시점을 알 수 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윌리엄슨이 2차 발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며 올
시즌은 물론이고 그 후에도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윌리엄슨은 현재 뉴올리언스 지역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슨은 지난해 여름 발 수술로 올 시즌 지금까지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 재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과체중 논란만 일으키고 다시 사라졌다.
NBA 데뷔 때만 해도 제임스의 후계자감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데뷔 시즌 시작부터 부상으로 결장한 그는 고작 24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에는 11경기를 빼억었다. 661경기서평균 27점
7.2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기록하며이름값을 했다.
한편, 뉴욕 닉스가 윌리엄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윌리엄슨의 거취는 올 시즌 후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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